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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촌사이 글쓰기

[글쓰기] 늘어뜨리지 않고 간결하게 쓰기 (feat.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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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은 길게 늘어뜨리지 않고 간결하다.

 

내가 보려고 정리해 두는 글쓰기!

 

 

 

'-고 있다' 혹은 '-고 있는'과 같은 표현 조심하기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볼까?

"나 밥 먹고 있어."

"지금 가고 있는데, 넌 어디야?"

 

글을 쓰거나 말할 때, 무의식중에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런 표현이 잘못되었다거나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고 있다', '-고 있는'과 같은 표현은 일제식 표현으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그냥 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볼까?

"나 밥 먹고 있어."   >>   "나 밥 먹어."

"지금 가고 있는데, 넌 어디야?"   >>   "지금 가는데, 넌 어디야?"

처럼 말이다.

 

물론 상관없다.

 

그러나 좀 더 깔끔한 글쓰기를 원한다면, 바른 표현을 원한다면,

하나씩 고쳐보면 어떨까?

 

 

나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라 무의식중에 나오지만,

공식적인 글쓰기나 문서 작성 시, 가능하면 깔끔하게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하나씩 잘 정리해두었다가 나중에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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