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처음에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요즘 누가 티스토리 해?"
그만큼 네이버 블로그가 유명했거든요.
저는 반사회성이 좀 있어서인지 남들 다하는 블로그는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또 과거에는 초청장이 있어야 했는데 언제부턴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고요.
그렇게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티스토리 많이 해서 의아했는데,
그 이유가 광고 때문이더라고요.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난 이후에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에드핏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쁘다는 이유로 계속 글을 업로드하지 못하던 차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게시 글이 대략 10개쯤 되었을 때 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
보름이 지나 보기 좋게 떨어졌습니다ㅎㅎㅎ
이 내용은 다음번에 애드센스 관련해서 다시 한번 글을 남기도록 할게요.
애드센스에 떨어진 이후에 상대적으로 접근 장벽이 낮다는 에드핏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애드센스는 광고료가 비싼 대신에 진입 장벽이 높고,
에드핏은 광고료가 저렴한 대신에 진입 장벽이 낮은 것 같더군요.
에드핏의 조건은 이렇습니다.
1. 가입한 지 한 달 이상 된 블로그일 것.
2. 최근 3개월 내 게시글이 20개 이상일 것.
게시글에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거의 이 두 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승인을 해주는 것 같더군요.
저는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는 1년이 넘었지만,
초반에 조금 하다 말았던 관계로 게시글이 얼마 없었습니다.
최근에야 기록의 필요성을 느껴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열심히 20개의 글을 작성하고 에드핏을 신청했습니다.
하루에 꾸준히 1~2개씩의 글을 게시했고,
일기 쓰듯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래도 생각을 정리해서 한 편의 글을 쓰려면 시간이 꽤 걸리기는 합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살펴보니 보통 하루나 이틀 정도의 심사 후 결과 발표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정보다 하루 빠른 목요일에 20개의 게시글을 완성하고 에드핏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이렇게 심사 결과가 나왔답니다.
금요일에 신청하면 주말 지나고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심사 결과가 나온다고 해요.
그러니 카카오 애드핏을 신청하려고 하시면 적어도 목요일에는 신청하는 것이 좋겠네요.
11일 기준으로 총 2원 들어왔고요,
제 평균 방문자는 100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돈을 벌어보겠다는 마음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한 건 아니지만,
이왕 하는 거 이런저런 혜택을 누리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계속 콘텐츠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게시글들이 많아지고 내용이 공감할만한 내용이라면
방문객도 늘어나고 수익도 늘어나겠지요.
무더위에 몸 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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