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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촌사이 생활 리뷰와 팁

[구글 애드센스] 1차 신청 및 심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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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잘 지내고 있지요?

 

다음 주에는 더 덥다고 하던데,

앞으로는 여름마다 더 더워질 거라고 생각하니 아찔합니다ㅎㅎㅎ

 

 

 

아마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은 애드센스에 대한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네이버 블로그에서 인플루언서였음에도 수익이 많지 않아 티스토리로 넘어오셨다는 분의 글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애드센스를 검색해 보았더니, 애드 고시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제가 가진 강점은 진솔함과 꾸준함이니, 저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애드센스 가입하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어떤 분은 글이 몇 개 이상, 글마다 글자 수는 몇 자 이상 되어야 하고,

사진이나 링크는 최대한 적어야 가능성이 높다는 등의 이야기들을 보았는데요.

 

그거 다 보고 조건에 맞춰서 하려니 시작도 하기 전에 질릴 것 같더라고요^^;

 

물건 사용할 때도 일단 사용하다가 막히면 설명서를 읽어보는데,

까짓 거 안 되면 말지 하는 생각으로 바로 신청했습니다.

 

신청 당시 제가 게시한 글은 10개가량 됐었고,

평균 방문자 수는 20명 내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글이 많지 않았고, 다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터라 신청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신청했는데요.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신청할 때 보통 1일에서 길면 2주 정도의 심사를 한다는 안내 문구를 보았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더군요!

 

이건 뭐 탈락도 아니고 합격도 아니고. 붙은 것도 아니고 떨어진 것도 아니고.

정말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색해보니,

'무기한 대기'에 빠졌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애드센스 합격 여부 심사를 프로그램이 하는데,

이따금씩 순서가 무제한으로 뒤로 밀리며 무기한 대기에 빠질 수 있다는 안내였습니다.

 

계정을 탈퇴하고 다시 하던지, 아니면 2주가 넘어서 연락이 올 수도 있으니 기다려보라는 이야기에 고민하다가,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그다음 날, 이런 안내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계정을 활성화하라는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예상외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내가 한 모든 행동들이 다 계정 활성화를 위한 행동들이었는데 또 활성화를 하라니?

 

활성화하기 버튼을 눌렀더니 약간 수정된 URL 주소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전에 추가했던 URL을 지우고,

약간 수정된 URL 주소를 다시 입력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자 처음 애드센스를 신청했을 때의 안내문구가 뜨더군요.

 

"심사는 보통 하루 걸리는데, 길면 2주일도 걸릴 수 있어요"

 

그리고 2주 조금 더 넘는 시간을 기다렸더니 드디어 심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애드센스 심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탈락이더군요^^;

 

예상했지만 꽝을 받으니 썩 유쾌하지는 않더라고요.

 

애초에 신청하는 것에 의의를 두었으니, 무사히 잘 신청했고 결과까지 받았으니 일단 첫 번째 목적은 달성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카오 애드핏 심사가 통과한 날인가, 다음 날인가에 이 결과를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열심히 글도 게시했기에,

심사 미승인 결과를 확인하고 바로 그다음 날 바로 재신청 심사를 요청했답니다.

 

지금 한 일주일 가량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왕이면 2차는 심사 승인이 났으면 좋겠네요^^

 

애드센스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심성의껏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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