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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신

[시험관 시술 시즌2] 1. 동결 배아 시술 결정 후 첫 번째 방문. 지난 2월 16일 수요일에, 아내 혼자 다시 병원에 방문했다. 1차 시험관 시술 이후에 피검사를 통해 비임신을 확인한 후, 생리 12~13일 차에 다시 방문하라는 안내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12일 차인 수요일에 방문했다.  원래는 시험관 시술 과정이 힘들기 때문에 바로 진행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최소 한 달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빨라도 격월로 시험관 시술 진행이 가능하다. 우리 부부의 경우에는 감사하게도 시험관 1차 시술 때 동결시켜 둔 배아가 잘 자라서, 2월에도 도전할 수 있었다. 배아가 있는 경우에는 배아를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자연주기로 시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과배란이나 난소를 채취하기 위해 주사나 약 처방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가능한 것 같다. .. 더보기
[시험관 시술] 17. 1차 시험관 시술 총 정리 (일정, 비용 등)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1차 시험관 시술에 관한 글은 다 끝났고, 이번 글은 비용과 일정 등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내용을 간략하게 공유하려고 합니다.저희 부부가 실제로 진행한 내용이니 실제적인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참고로 아내가 다 정리한 내용입니다.저는 그냥 가져다 쓰는 거예요:)* 시험관 시술 1차(신선) 금액 정리표징부지원금 110만 원을 포함하여 약 160만 원의 지출이 발생했습니다.이 금액이 시험관 시술 결정 후부터 피검사 확인까지의 거의 최소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참고로 그 전에 난임 확인을 위해 병원에 다닌 비용 등은 불포함입니다.시험관 시술, 요이 땅!부터 금액이니 실제로는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또 병원마다 추가비용의 차이가 클 수 있으니, 그 점도 유의하세요.  병.. 더보기
[시험관 시술] 16. 1차 시험관 시술 마지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벌써 1차 시험관 시술 마지막 이야기네요.   지난 1월 24일 월요일에 시험관 시술 후, 이미 결과를 알았지만 글을 빨리 올리기 어려운 형편이었어요. 사실 '굳이 글을 쓰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컸지요^^a 이 글은 지난 2월 3일 목요일, 시험관 시술 후 피검사와 결과에 관한 글입니다. 네, 제목처럼 1차 시험관 시술의 마지막 이야기지요.  제 큰 그림은 이랬어요. - 시즌1, 시험관 시술 일기 - 시즌2, 임신 일기 - 시즌3, 육아 일기  첫 번째 시험관 시술에 임신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우리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고, 많은 고민과 기도 끝에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기에 당연히 될 거라는 막연한 생각과 믿음이 있었거든요. 또 5일 배아로 무려 두 개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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