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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시험관 시술을 한 후, 부쩍 추어탕을 많이 먹는다.
추어탕이 고단백 음식이라 착상에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 넉넉하게 구입했다.
항상 CJ 추어탕만 먹다가, 병원에 간 김에 이마트에 들러 피코크 제품을 구입했다.
피코크 상품들은 은근히 평가가 좋다.
피코크 추어탕 전면! 500g으로 용량이 제법 된다.
피코크 추어탕 후면! 단백질도 16g이나 들었군! 그런데 나트륨이-_-.
냄비에 부었더니, 요만큼.
생각보다 우거지가 많이 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우거지 추가요~~
우거지 추가한 사진!
보글보글 끓여내서 담아낸 사진! 고명으로 깻잎을 뙇!
맛 표현을 이렇게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고추장 향과 맛이 강하다.
추어탕 전문점마다 맛이 다른 것처럼, 브랜드마다 추어탕 맛도 다 다르다.
나는 피코크 추어탕도 괜찮았는데, 아내는 CJ 추어탕이 맛있다고 피코크 제품은 나보고 먹으란다.
향이 별로라나? 그래서 이것도 혼자 먹었다.
혹시 우거지를 추가해서 그런가? 다음에는 오리지널로 먹어봐야지.
혹 피코크에서 나온 추어탕을 구입하려는 분은 염두하시면 좋을 듯.
내돈내산 피코크 추어탕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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