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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촌사이 생활 리뷰와 팁

[유산균] 프로스랩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 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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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오늘은 유산균 제품 리뷰!

참고로,
프로바이오틱스 =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 유산균의 먹이
입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유산균이 아닌, 유산균의 먹이 제품이 되겠네요.

우리 면역력은 장 건강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유산균 관련 제품을 먹는 습관은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떤 제품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먹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존에 먹던 제품을 다 먹고,
선물 받은 이 녀석을 드디어 텄습니다.

바로 프로스탭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 스트롱!


프리바이오틱스 스트롱!!

 

 

 



원가는 39,000원이라고 써 있는데,
실제 판매가는 29,000원입니다.

30포에 30,000원 가량 하니까,
약 1포에 1,000원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 녀석, 대용량 입니다.

전에 먹던 유산균은 2g 짜리였는데, 이 녀석은 10g짜리더라고요.



무려 다섯 봉지를 먹는 느낌!!

그래서 아침에 요거트 먹을 때,
아내와 반씩 나눠먹습니다.

하루 한 포가 1인 섭취량이며 아내는 하나씩 먹자는데,
그렇게 먹기에는 역시 양이 많아요.

한 포를 다 먹어봤는데,
요거트 맛보다는 유산균 맛이 더 강해요.

그래서 아내와 함께 먹을 때만 먹어요.


맛은 자판기 우유 맛인데 좀 느끼한 맛?입니다.
드셔 보시면 알아요^^a

전에 종근당은 새콤한 맛이어서 요거트도 새콤한 맛이 났는데,
이 제품은 느끼한 맛이 납니다.


광고에는 '국내 유일, 최고 함량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하네요.

1포에 프락토올리고당이 8,000mg이 들어있다는데,
1일 최대치 권장 섭취량이라고 합니다.

복용하며 불편한 점은 '이지 컷'이 없습니다.

그래서 뜯기가 좀 불편해서,
먹을 때마다 가위로 잘라서 먹습니다.

이것 빼고는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든 프로바이오틱스든,
유산균이든 유산균 먹이든,
어떤 제품이 좋고 나쁘기보다,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거트 사진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하얀 게 유산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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