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붕어빵

[디저트] 더 벤티, 커피콩 빵. 커피가 대중화 되면서 디저트도 다양해졌다. 나는 치즈케이크나 티라미수면 충분한 것 같은데, 또 그게 아닌가보다. 우연한 기회에 더 벤티에서 나온 커피콩 빵을 접했다. 짜잔! 더 벤티, 커피콩 빵. 커피콩 빵 영양정보. 단백질이 6g이나(?) 들었군! 커피콩 빵 반, 질소 반이다. 개인적인 맛 평가를 해보자면, 나는 불호! 내 타입이 아니다. 델리만쥬나 호두과자 느낌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맛이 독특한 것도 아니다. 그냥 탄 맛이랄까? 가격도 2,500원이던데, 가성비가 좋은 것고 아니고. 차라리 나는 붕어빵을 사 먹겠소!! (갑자기 붕어빵) 요즘 맛있다고 많이들 먹는다고 하니, 그런 것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한 번 접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 나는 한 번 접했으니 패쓰!! 커피콩 빵 리뷰.. 더보기
[에그타르트] 나따 오 비카(NATA O BICA) 원래 나는 디저트를 잘 안 먹었다. 평소 야식도 잘 안 먹는 편이었고. 물론 한 번 터지만 으아!!! 하고 달리지만, 대체로 안 먹고 넘어가는 편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었다.' 과거에는 그랬었었었었었었다. 그러나 빵 박사님인 아내를 만나고 배운 게 많다. 결혼 전 잘 안 먹었던 떡볶이의 매력을 알게 된 것도 크지만, 가장 큰 건 역시 디저트다. 아내와 결혼하고 에그타르트를 배웠다. 초코와 치즈를 비롯한 각종 스콘과 빵들도. 이 집 타르트도 아내를 통해 알게 됐다. 여기 진짜 맛있다. 마침 숭실대 근처에 지점이 생겼는데, 아내가 타르트를 선물 받아 왔다. 짜잔! 종류는 총 3가지! 에그 타르트와 초코 타르트, 그리고 이름 모를 타르트까지! 에그 타르트는 말할 것도 없고, 초코 타르트도 달달하니 맛..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