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합정역 근처 멕시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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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오늘은 합정에 있는 '멕시코 식당'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아, 가게 이름도 '멕시코 식당'입니다.

 

점심 먹고 산책할 때 자주 봐서 '한 번 가봐야지'하고 생각은 했는데,

점심시간에 갈 때마다 만석이어서 결국엔 배달시켜 먹었어요.

 

 

엔칠라다, 비프맛!

퀘사디아!

 

 

다 처음 들어보는 음식 이름입니다.

 

멕시코 음식이라고는 '브리또'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역시!

 

세상은 넓고, 음식은 많아요ㅎㅎㅎ

 

 

제가 먹은 음식은 엔칠라다이고,

퀘사디아 드시는 분이 좀 나눠주셔서 맛만 봤습니다.

 

멕시코 음식을 많이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라,

맛을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비교 대상이 없는지라^^a

 

뭔가 향신료 맛이 좀 나는 느낌이었는데,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배달 과정에서 음식이 한쪽으로 쏠렸는지 예쁘지는 않네요.

 

 

저는 맵찔이라 보통 할라피뇨를 빼고 먹는데,

얘는 할라피뇨와 함께 먹어야 느끼하지 않고 괜찮더라고요.

 

언제 합정에 방문할 일이 있는 분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합정역 7번 출구에서 7분가량 걸어가면 있어요.

 

 

음...

 

다들 맛있다고 드셨는데,

저는 굳이 혼자 먹어보려고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ㅋㅋㅋ

 

제 취향은 아닙니다:) (웃으며 단호)

 

아내가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하니,

언젠가 아내가 이쪽으로 올 기회가 있으면 그때 가볼 것 같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