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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웬 산삼액을 주셨다.
결혼식에 갔는데 식사 답례품으로 받으셨단다.
왜 안 드시고 가져오셨냐고 했더니 집에 많으시단다.
집에 많아서겠어,
아들이랑 며느리 주고 싶으셔서겠지.
부모님의 사랑은 한결같을 텐데,
이제야 조금씩 그 마음을 알아간다.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내와 치어~ㄹth 하고 한 병씩(?) 했다.
달달한 홍삼 맛이다.
홍삼 캔디 맛이랄까?
느낌이겠지만,
이런 제품은 씁쓸해야 건강한 제품 같이 느껴진다.
두 상자내 가져다 주셨는데 매일 저녁마다 아내랑 한 병씩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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