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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나도 모두가 피곤한 한 주간이다.
나도 생각보다 야근이 잦아서 당황했지만,
큰 행사를 앞둔 아내는 몇 주째 계속 야근이다.
어떤 날은 너무 늦게 와서 저녁으로 요거트를 먹고 자기도 했다.
물론 요거트는 맛있지만,
배가 너무 고픈데도 다음 날 아침에 속이 부대껴서 어쩔 수 없이 먹을 때도 있었으니까.
그런데도 두 번이나 도시락을 챙겨줬다.
서로가 바쁘고 힘든 시즌인 걸 알기에 괜찮다고 해도 또 준비해 주었다.
늘 감사해요:-)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점심 도시락
- 강황 밥, 알타리 김치, 멸치볶음, 계란 버섯장조림, 닭다리&칠리소스
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점심 도시락
- 강황 밥, 알타리 김치, 매실 장아찌, 낙지젓, 두부, 조미김
한 주간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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