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저트] 더 벤티, 커피콩 빵. 커피가 대중화 되면서 디저트도 다양해졌다. 나는 치즈케이크나 티라미수면 충분한 것 같은데, 또 그게 아닌가보다. 우연한 기회에 더 벤티에서 나온 커피콩 빵을 접했다. 짜잔! 더 벤티, 커피콩 빵. 커피콩 빵 영양정보. 단백질이 6g이나(?) 들었군! 커피콩 빵 반, 질소 반이다. 개인적인 맛 평가를 해보자면, 나는 불호! 내 타입이 아니다. 델리만쥬나 호두과자 느낌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맛이 독특한 것도 아니다. 그냥 탄 맛이랄까? 가격도 2,500원이던데, 가성비가 좋은 것고 아니고. 차라리 나는 붕어빵을 사 먹겠소!! (갑자기 붕어빵) 요즘 맛있다고 많이들 먹는다고 하니, 그런 것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한 번 접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 나는 한 번 접했으니 패쓰!! 커피콩 빵 리뷰.. 더보기 [설 명절] 2022년 설 첫날 식사! 설 명절 첫 날! 동생이 시집가고 맞이하는 첫 번째 명절에 모여 함께한 저녁식사 시간! 맛난 식사를 준비하신 엄마와, 옆에서 돕고 섬긴 아내에게 감사를 표합니다>_ 더보기 [디저트] 아프렘 (마카롱, 다쿠아즈, 파운드 케이크)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디저트를 리뷰하려고 해요. 이미 광화문 디저트 맛집으로 소문난 '아프렘'입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사진을 여럿 찍은 줄 알았는데, 요만큼 찍었네요? ^^;) 저는 다쿠아즈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아, 요거 맛있습니다. 물론 제가 달달한 걸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건 진짜 맛있더라고요. 뭐랄까. 마카롱은 그 빵 같은 게 딱딱하고 별론데, 다쿠아즈는 부드러워요. 심지어 인위적이고 자극적인 단맛이라기보다, 기분 좋은 단맛입니다. (대신 칼로리는 어마무시 하겠죠ㅡ_ㅡ?) 냉장 보관해서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단, 냉동해서 먹을 경우 5~10분가량 자연 해동해서 먹는 게 좋습니다. 크림이 설 얼었다고 해야 하나? 그때가 타이밍입니다!! 물론 커피와 함께 .. 더보기 [에그타르트] 나따 오 비카(NATA O BICA) 원래 나는 디저트를 잘 안 먹었다. 평소 야식도 잘 안 먹는 편이었고. 물론 한 번 터지만 으아!!! 하고 달리지만, 대체로 안 먹고 넘어가는 편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었다.' 과거에는 그랬었었었었었었다. 그러나 빵 박사님인 아내를 만나고 배운 게 많다. 결혼 전 잘 안 먹었던 떡볶이의 매력을 알게 된 것도 크지만, 가장 큰 건 역시 디저트다. 아내와 결혼하고 에그타르트를 배웠다. 초코와 치즈를 비롯한 각종 스콘과 빵들도. 이 집 타르트도 아내를 통해 알게 됐다. 여기 진짜 맛있다. 마침 숭실대 근처에 지점이 생겼는데, 아내가 타르트를 선물 받아 왔다. 짜잔! 종류는 총 3가지! 에그 타르트와 초코 타르트, 그리고 이름 모를 타르트까지! 에그 타르트는 말할 것도 없고, 초코 타르트도 달달하니 맛.. 더보기 [일상] 생일, 케이크와 커피, 그리고 선물. 지난주일, 서영이도 함께 예배를 드렸다. 마침 서영이 생일이기도 했는데, 특별한 날을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고 싶다며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싶다며 왔다. 누군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로 기억되는 것, 모두가 특별하고 소중하다. 함께 예배를 드린 이후에 집에서 생일을 축하하고 식사를 나눴다. 아내가 서영이 생일이라고 특별히 신경 썼다. 생일이면 꼭 먹어야 한다는 잡채와 황태 미역국, 그리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고기! 고기! 고기! 함께 맛있게 식사한 후에 디저트로 직접 내린 커피와 초코케이크를 먹었다. 원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모라! 오랜만에 내려 마셔서 그런가, 더 맛있었다. 분명 더 먹을 수 없을 만큼 점심을 먹었는데, 맛있는 커피와 초코케이크는 또 들어갔다. 이렇게 살이 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