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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익스텐션

[헬스 일기] 22년 1월 31일 주간 운동 기록 우와.. 시간이 참 빠르다! 종종 이런 말을 하거나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내가 아재가 된 것 같다. 이런 말은 아재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_=. =_= 더보기
[헬스 일기] 12월 27일 주간 운동 기록 운동은 계속했는데 기록을 못 했다. 기록할 정신도 없었고 마음도 부족했지. 확실히 운동 기록이 있으니 그다음 주에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도움이 된다. 지난주에는 얼마나 했는지, 그래서 이번 주는 얼마나 하면 좋은지 생각하며 운동하게 된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내가 보려고 쓰는 운동 기록! "2021년 12월 27일 주간 운동 기록이다!" 라고 호기롭게 인트로를 쳤는데, 금요일만 운동했구나-_-;;; # 21.12.27. 월. - 이날 뭐했지? 기억에도 없고, 기록에도 없네;; # 21.12.28. 화. - 아내와 데이트! 아내와 함께 합정에 있는 멕시코 식당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나눔. =추후 리뷰 # 21.12.29. 수. - 연말 약속. 운동 동기부여 해준 형과 오랜만에 미팅. # 21.12.30. .. 더보기
[헬스 일기] 11월 첫 날,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 헬스장 적용! (feat. 어깨운동) 어느 덧 11월이다. 첫 단추를 잘 낀다고 한 달을 잘 보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느낌이 다르지. 오늘부터 새로운 거리두기가 적용 되어 헬스장에 몇 가지 변화가 생겼다. 1. 먼저 운영시간! 아침 6시부터 자정가지 운영한다. 어차피 내가 운동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아침 6시에 오픈한다고 6시부터 할 것도 아니고, 자정까지 한다고 밤 10시 넘어서 갈 것도 아니다. 둘 다 피곤해.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운동은 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사람 생각은 다들 비슷한가보다. 오늘은 저녁 먹고 8시쯤 갔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다. 2. 러닝머신 속도 제한 없이 사용 가능! 이건 애초에 말도 안 되는 거리두기 방침이었다. 6km/h로 달리면 괜찮고, 6.1km/h로 달린다고 더 위험한 건 아니니까. 오히려 다른 머신.. 더보기
[헬스일기] 헬스 일기 19일차!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일주일 만에 헬스장에 갔다! 퇴근 후 집에서 저녁을 먹고, 간단한 집안일 이후 20시경에 운동하러 갔다. 나는 오랜만이지만 헬스장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역시 아내의 이야기처럼 헬스장 가는 게 어렵지, 가면 무조건 운동을 하게 되어 있다. 오늘은 하체 운동을 진행했다. * 오늘 운동 루틴 1. 러닝 머신 6분 빠르게 걷기 - 왠지 일주일 만에 운동을 하니까, 1분 더 걸어줘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평소보다 1분 더 걸었다. 2. 크런치 30x3 - 크런치는 익숙해졌다. 마치 자전거처럼, 일주일만에 했는데도 자연스레 필요한 곳에 힘이 들어갔다. 3. 레그 레이즈 15x2 - 레그 레이즈는 천천히 진행했다. 3세트까지 진행하려고 하다가, 일주일 만에 운동이니 무.. 더보기
[헬스일기] 헬스클럽 18일차! (하체운동/ 스미스머신 스쿼트, 레그 익스텐션, 파워 레그프레스) 평소와 달리 피곤한 토요일 아침, 아마 운동을 가는 일이 아니었다면 늦게까지 잤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은 운동을 하는 날이다. 그러면 운동하러 가야지. 다음 주는 백신 접종을 하는 날이라 한 주간 동안 운동하러 못 갈 텐데. 화이자나 모더나의 부작용은 심장질환이라던데, 우리 아버지가 심근경색과 부정맥, 심근염을 모두 가지고 있으시다. 나도 20대 중반 때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 부근에 통증이 있어 심장 검사를 했던 적도 있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몸을 더 조심하고 건강을 신경 쓰게 되니 감사하지. 아무튼! 오늘은 하체 심화과정이다. 오늘 배운 운동은 3가지이다. 1. 스미스 머신 스쿼트 1) 바벨과 동일 선상에 서서 안전하게 바벨을 들어 올린다. 2) 반보 정도 앞으로 나가고, 보폭은 어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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