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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다들 명절 잘 보냈지요?
저도 예기치 않은 일들로 인해 정신없이 명절을 보냈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하다가 발견한 사진이 있어 공유합니다.
바로 이탈리아 럭셔리 와인 세트인데요,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파사이아 그란 투스칸, 빈도로 피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와인 오프너 세트.
이 와인 세트는 지난 설에 아내가 받은 선물입니다.
전에는 ‘와인’ 하면 잘 볼 수 없는 특별한 물품? 물건?이라고 생각했는데,
보급형 와인이 시장에 풀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마트와 편의점에서도 가성비 좋은 와인을 팔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적당한 가격대의 선물로 와인도 많이 고려하는 것 같고요.
아무튼 저희는 둘 다 술을 마시지 않아서 보관만 하던 터에,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종종 와인을 드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달해 드렸었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부모님께 시음 후기를 들을 수 있었지요.
저는 안 마셔봐서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다고 하시네요^^
사진은 처가댁에서 다 같이 언박싱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언제 끝나나 싶던 무더위가 지나고 어느새 가을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도 금방 어두워지기 시작했고요.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들이니,
모두들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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