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저는 약 3년 전부터 물을 자주 챙겨 마시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계속 마시다 보니까 지금은 따로 뭘 넣지 않고도 하루에 2.5리터에서 3리터 정도의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물을 잘 마셨던 건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물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물을 잘 못 마셨어요.
또 군 복무 중에 대장내시경을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 4리터인가 물을 마셔야 해서 엄청 고생했던 적도 있었거든요.
그래도 적절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게 피를 맑게 해 주고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고 하여 물 마시기를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허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물에 넣어 마시는 허브티를 구입해서 마시기도 하고,
허벌라이프에서 판매하는 허브티를 구입해서 마시기도 하고,
뭐 이것저것 인터넷에서 괜찮다고 했던 것들은 많이 사서 마셔봤던 것 같아요.
이런 제품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아무튼!
최근에 여러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링티인데요,
'미스터 트롯'이 한창 유행할 때에도, 또 '뭉쳐야 찬다 2'에서도 계속 PPL 중인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게 뭔가' 하고 보고만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선물을 받고 말았(?)습니다ㅎㅎㅎ
링티 선물세트이고,
구성은 텀블러, 임팩트 유산균, 링티 액티브 이렇게 3종입니다.
'미스터 트롯' 할 때 PPL 하던 텀블러일 줄 알았는데 그냥 일반 텀블러더군요.
링티 사각 물병은 예뻐 보이기는 하는데,
관리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유산균은 먹고 있는 제품이 있어서 일단 킵해두었고,
링티 액티브를 물에 타서 마셔보았습니다.
물을 잘 마실 수 있도록 돕기도 하지만,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활력에 집중한 제품입니다.
엽산, 비타민B1, B6, 나이아신, 비타민C, 판토텐산, 비오틴, 미네랄 이렇게 들어있다고 하네요.
느낌은 오렌지 맛일 것 같은데 레몬 맛입니다.
끝 맛이 느끼한 게토레이 느낌이랄까?
가격이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저는 활력이 필요할 때 베로카를 마시는데, 대체품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매일 마시는 것보다는 많이 피곤하거나 활력이 필요할 때 섭취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섭취방법:
1일, 1회, 1포를 500ml의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유의사항:
1. 완전히 녹을 때까지 충분히 흔든 후에 마셔야 합니다.
2. 500ml의 물에 타서 마시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농도, 삼투압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용량이 500ml라고 하네요.
3. 가능하면 식사와 30분 정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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