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카페] 그로그로 카페 방문기!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관악구에 청룡동에 위치한 카페, 그로그로에 다녀왔습니다~

 

아기자기한 동네 카페이고, 음료도 맛있습니다.

 

왠지 동네 단골들이 많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카페입니다.

 

처음 방문인데도 정이 간달까요~?

 

그로그로 방문기, 바로 시작합니다+_+)/

 

 

 

 

카페, 그로그로 입구입니다~

 

정면에서 더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도보가 좁고 바로 옆이 차도라,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옆에서 찍었습니다^^a

 

 

 

외부에서 촬영한 차림표입니다.

 

음료 종류가 많습니다:)

 

 

 

카페 그로그로는 동네 상권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카페 메뉴 뿐 아니라, 근처의 식당이나 반찬가게 연락처 등도 입구에 있어요~

 

 

 

좌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좌석이 많진 않아요.

 

대략 두세 팀 정도 앉으면 꽉 찰 정도이니까요.

 

그래서 더 아늑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여기가 가장 큰 공간입니다.

 

 

 

반대편 좌석입니다.

 

좁은 공간을 예쁘게 잘 꾸며두었습니다:)

 

 

 

카운터 사진입니다.

 

사장님 혼자서 근무하셔요.

 

서울페이 사용 가능하고, 음료 구매 시 쿠폰에 도장도 찍어줍니다~

 

이런 게 동네 카페의 감성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아내랑 자주 가던 카페에 쿠폰 보관하고 그랬거든요.

 

거기서 빙수 진짜 많이 먹었는데...

 

 

 

저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저는 아인슈패너를 주문했습니다.

 

 

 

음료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음료 때문에 방문한 거라서 몰랐는데, 이곳이 비건 베이커리로도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혹시나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이상 그로그로 방문기를 마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