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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촌사이 일상

[관악구 카페] 그로그로 카페 방문기!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관악구에 청룡동에 위치한 카페, 그로그로에 다녀왔습니다~ 아기자기한 동네 카페이고, 음료도 맛있습니다. 왠지 동네 단골들이 많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카페입니다. 처음 방문인데도 정이 간달까요~? 그로그로 방문기, 바로 시작합니다+_+)/    카페, 그로그로 입구입니다~ 정면에서 더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도보가 좁고 바로 옆이 차도라,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옆에서 찍었습니다^^a   외부에서 촬영한 차림표입니다. 음료 종류가 많습니다:)   카페 그로그로는 동네 상권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카페 메뉴 뿐 아니라, 근처의 식당이나 반찬가게 연락처 등도 입구에 있어요~   좌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좌석이 많진 않.. 더보기
[카카오 뷰] 카카오 뷰 채널을 오픈했어요~ 카카오 뷰 오픈! 말로만 듣던 카카오 뷰를 오픈했다. 다른 사람에게는 소소하고 평범해 보일지 몰라도, 내게는 매우 특별한 일상이라 공유하고 싶었다. 특별히 이번에 오픈한 채널은 운동 일기 채널이다. 난생 처음 도전하는 헬스인데, 꾸준히 잘 하고 싶다. 그래서 꾸준히 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재밌고 유익할 테니 놀러오세요~ 채널 추가 후에 댓글 남겨주시면 저도 가서 추가 할게요:) http://pf.kakao.com/_CxdFrb 동기부여!! 매주 꾸준히 운동 일기 작은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삶을 만듭니다. 매주 꾸준히 쓰는 운동 일기! pf.kakao.com 더보기
[마음이 담긴] 작두콩 밥 (feat. 작두콩차) 지난번 어머님이 주신 작두콩을 가지고 작두콩 밥에 도전했다. 그리고 결과는 처참했지. 그때 글은 아래 참고! https://wistake.tistory.com/186 [마음이 담긴] 작두콩 차 (feat. 작두콩 밥)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내 코디션은 좋지 않다. 그렇다. 알러지성 만성 비염이다. 그나마 여름에는 살만했지만, 겨울에는 쥐약이었다. 양쪽 코가 모두 막혀서 잠을 못 자는 경우가 많았 wistake.tistory.com 그때 아내가 작두콩이 우러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맛이 나겠냐고 했던 것이 떠올라서, 이번에는 아내 말처럼 아예 작두콩 우린 물로 작두콩 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먼저 백미와 잡곡을 적절한 비율로 섞은 이후에 잘 씻어주고, 밥을 하기 위해 작두콩 물을 붓고 작두콩으로 데코.. 더보기
[설 명절] 2022년 설 첫날 식사! 설 명절 첫 날! 동생이 시집가고 맞이하는 첫 번째 명절에 모여 함께한 저녁식사 시간! 맛난 식사를 준비하신 엄마와, 옆에서 돕고 섬긴 아내에게 감사를 표합니다>_ 더보기
[마음이 담긴] 작두콩 차 (feat. 작두콩 밥)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내 코디션은 좋지 않다. 그렇다. 알러지성 만성 비염이다. 그나마 여름에는 살만했지만, 겨울에는 쥐약이었다. 양쪽 코가 모두 막혀서 잠을 못 자는 경우가 많았거든. 자다가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쉬다가 혀가 말려들어가 죽을 뻔한 적도 있었다. 어려서부터 그랬다. 어릴 때는 축농증이라 1~2일에 한 번씩 이비인후과에 가서 코를 빼냈다. 그때는 어찌나 힘들고 아팠는지. 체감상 PCR 검사보다도 더 힘들었다. 그래서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누구는 오미자를 먹고 좋아졌다고 해서 오미자도 먹어보고, 배도라지 즙도 많이 먹었다. 생강, 홍삼, 작두콩을 비롯한 한약과 이름 모를 나무뿌리를 끓인 물도 많이 먹었다. 한약도 먹고, 알러지 주사도 맞고, 비중격 만곡증 수술도 받.. 더보기
[백신 사전예약]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사전예약 방금 막 부스터 샷을 예약했다. 확실히 1차 백신 대란 때와는 달리 모두 원활하다. 2차 때는 거의 자동 신청이었으니 상관이 없었고. 나는 1차와 2차 때 백신 맞고 며칠간 고생했다. 1차 때는 그래도 견딜만 했는데, 2차 때는 몸살이 나서 3일 간 아팠다. 결혼 후 처음 겪는 몸살이었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부스터 샷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아내는 시술 이후 착상 결과에 따라 부스터샷 접종 여부를 결정하겠지만, 나는 지금 맞는 게 여러모로 좋겠다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신청했다. 1차와 2차를 화이자로 접종했기에 부스터샷도 화이자로 접종하면 좋겠는데, 내가 예약한 병원은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한다고 안내했다. 주중에 접종이 가능한지 찾아봤는데 우리 동네는 가장 빠른 날짜가 .. 더보기
[라면 일기] 안성탕면으로 강식당에 나왔던 ‘제주 많은 돼지 라면’ 만들기 아내나 나나 라면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런데도 꼭 라면을 먹을 때가 있다. 바로 라면 먹방을 본 이후! 어제 저녁 때 아내와 유튜브에서 강식당에 나온 제주 많은 돼지 라면 영상을 시청했다. 그리고 오늘 저녁 메뉴로 급 라면 선택! 재료는 이렇다. 안성탕면 2봉지, 대파, 양파, 마늘, 고춧가루, 아보카도 오일, 새우 4개, 양배추, 달걀 2알. 백종원씨 레시피에는 양파와 대파와 마늘의 비율이 1 : 1 : 0.5 라고 나오는데, 우리는 그냥 막 넣었다. 양파 반 개, 대파도 적당히, 마늘은 3알 편으로 썰어서! 이왕 먹는 거 건강하게(?) 먹자고 오일도 아보카도 오일로 했다. 아내 말로는 여기서 나온 아보카도 오일을 많이 먹는다는데, 혹시 필요한 분을 위해 URL을 공유한다. https://kr... 더보기
[카카오 애드핏] 드디어 정산 가능한 잔고에 도착!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드디어 21년 7월 9일부터 시작한 카카오 애드핏이 정산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대략 반년하고도 12일 만에 일이네요:) 더 많은 수익을 내는 분도 있겠지만, 어쨌든 수익이 났습니다~ 2019년인가 2018년에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올리다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한참을 쉬었습니다. 그러다가 주식을 시작하면서 개인적으로 필요할 때 확인하려고 다시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지요. 그렇게 글을 작성하던 중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쉬워 보이는 애드핏을 첫 번째 목표로 설정하고 글을 올렸답니다. 아마 그때도 기준이 3개월 내 게시글 20개와, 블로그 운영 30일 이상인가 그랬을 거예요. 그렇게 카카오 애드핏 신청이 통과하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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