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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촌사이 생활 리뷰와 팁

[음식점] 외래향 (서울대입구역 근처)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오늘은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중식당인 외래향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중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괜찮은 식당을 알아보니, 외래향이라는 곳이 후기가 좋더군요. 마침 동생 남자 친구도 온다고 해서 주말 오전 11시에 룸을 예약하고 함께 식사했습니다. 1. 룸 룸은 총 3개가 있습니다. 인원 수나 금액과 관계없이, 예약하면 룸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4명이라고 이야기하고 예약했는데, 인원이 적다고 룸을 나눠서 손님을 받지 않고 룸을 통째로 주더라고요. 16명은 들어갈 수 있는 큰 룸인데도 저희만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 모두 함께 식사하는 동안 모두 배려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룸은 60분에서 90분가량 사용할 .. 더보기
[선물 받은] 링티 리뷰 (유산균, 액티브)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저는 약 3년 전부터 물을 자주 챙겨 마시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계속 마시다 보니까 지금은 따로 뭘 넣지 않고도 하루에 2.5리터에서 3리터 정도의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물을 잘 마셨던 건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물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물을 잘 못 마셨어요. 또 군 복무 중에 대장내시경을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 4리터인가 물을 마셔야 해서 엄청 고생했던 적도 있었거든요. 그래도 적절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게 피를 맑게 해 주고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고 하여 물 마시기를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허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물에 넣어 마시는 허브티를 구입해서 마시기도 하고, 허벌라이프에서 판매하는 허브티를 구입해서 마시기도 하고, 뭐 이것저것 인터.. 더보기
[답례품] 호두과자 (합정, 호밀밭의 호두꾼)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이번 리뷰는 답례품으로도 좋고 맛도 좋은 호두과자입니다:) 제가 어릴 때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천안에나 가야 호두과자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아련해지네요ㅎㅎㅎ) 그래 봐야 30년 전 이야기이긴 한데요. 음. 30년 전이면 옛날이야기네요;;; 새삼 시간도 참 빠르고, 세상도 참 빠르게 돌아가네요. 1년에 한 차례씩 아빠가 천안에 갔다가 학화 호두과자를 사 오시면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호두과자는 추억이 있는 간식이기도 해요. 가정에 일이 있었는데 위로와 격려해 준 분들에게 어떻게 답례하면 좋을까 하다가 호두과자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 코코호도를 생각했는데, 아내가 합정에 괜찮은 호두과자점이 있다고 해서 호밀 호두(호밀밭의 호두꾼)에서.. 더보기
[청년통장] 한과 만들기 체험 키트 리뷰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저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희망 두배 청년 통장에 가입되어 있는데요. 지난 추석 때 신청했던 '한과 만들기' 체험 키트가 괜찮아 내용 공유하려고 합니다. '강릉 명일 한과 키트'입니다. 여건 상 추석 때 만들지 못하고 추석 이후에 외국인 친구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다음 명절 때는 가정에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 리뷰 합니다:) * 사진 순서에 따라 리뷰하도록 할게요! 1. 한과 만들기 키트 구성 - 구성품: 깔게용 비닐 2장, 튀밥 3가지 색상 각 2개씩 총 6개, 조청 2팩, 찹쌀 바탕 2팩, 설명서. - 찹쌀 바탕은 수령 후 냉동 보관해달라고 하는데, 냉동 보관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2. 재료 준비 - 찹쌀 바탕은 에어프라이어에 가열했습니다. 권.. 더보기
[선물 받은] 현대백화점 이탈리아 럭셔리 와인 세트 (파사이아 그란 투스칸+빈도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다들 명절 잘 보냈지요? 저도 예기치 않은 일들로 인해 정신없이 명절을 보냈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하다가 발견한 사진이 있어 공유합니다. 바로 이탈리아 럭셔리 와인 세트인데요,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파사이아 그란 투스칸, 빈도로 피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와인 오프너 세트. 이 와인 세트는 지난 설에 아내가 받은 선물입니다. 전에는 ‘와인’ 하면 잘 볼 수 없는 특별한 물품? 물건?이라고 생각했는데, 보급형 와인이 시장에 풀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마트와 편의점에서도 가성비 좋은 와인을 팔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적당한 가격대의 선물로 와인도 많이 고려하는 것 같고요. 아무튼 저희는 둘 다 술을 마시지 않아서 보관만 하던 터에,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종종 .. 더보기
[다이소] 가성비 제품 리뷰 (낫소 슬리퍼)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아내가 회사에서 신던 슬리퍼가 닳아서 새로 사야 한다고 하기에, 마침 저도 회사에서 신을 슬리퍼가 필요하던 터라 함께 슬리퍼를 사러 나섰습니다. 전에는 대학교 매점에서 구입했는데요, 벌써 4학기째 비대면 강의가 진행되며 학교에 사람들이 없다 보니 학교 매점에도 물품들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아내와 함께 근처 다이소로 향했습니다. 다이소에 낫소 슬리퍼라니? 그것도 3천 원에?? 제가 가장 처음 샀던 축구화가 낫소 제품이거든요. 매대에서 판매하는 거 엄청 싸게 샀었는데. 문득 그때 생각이 나더군요. 그나저나 다이소가 참 대단합니다. TG 삼보 무선 마우스도 5천 원에 팔고, 아이리버 이어폰도 5천 원에 파는 것 같던데, 낫소 슬리퍼도 팔다니. 그것도 3천 원에. 디자인도 .. 더보기
[선물 받은] WoodWick 디퓨저 (레몬그라스&릴리향) 아내가 생각지도 못한 디퓨저를 선물 받았다. 제조사가 양키캔들이라고 되어 있는데, 내가 아는 그 양키캔들인가? 거기서 캔들도 팔고 디퓨저도 판매하나보다. 개인적으로는 캔들보다는 디퓨저가 좋다. 캔들 워머가 있으면야 모르지만, 워머 없으면 불을 켜놔야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불편하다. 이미 캔들이 있기도 하고. 아무튼 예기치 못한 선물에 마음이 포근해졌다. 또 감사하게도 그냥 받은 선물인데,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이란다. 레몬그라스&릴리향이라고 하는데, 나도 많이 맡아봐서 아는 향이다. 음, 아내는 이런 향을 좋아하는군. 벌써 5년째 함께 살고 있어서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 나는 먹는 게 중요하지 않다. 그냥 한끼 먹으면 된다. 그러나 아내는 뭘 먹든 맛있게 먹어.. 더보기
[경품 후기] 카카오TV 머선129 팔도편 안녕하세요, Wistake입니다~ 지난 9월 2일에 카카오TV 머선 129 경품에 또 당첨되었답니다ㅎㅎㅎ 레고 이후에 두 번째인데요. 제가 레고에 당첨된 것을 보고 아내도 머선 129 구독 이벤트를 시작했는데요. 아내도 두 끼 떡볶이 때 당첨되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와 함께 당첨되었지요. 저는 팔도 왕뚜껑 컵라면이 당첨되었답니다. 그리고 제 아내는!! 무려!! 번들 라면 2종+비락 식혜 2개가 당첨되었습니다!! 제 컵라면은 오늘 아내와 산책하면서 교환했고, 아내가 당첨된 라면은 배송 중입니다. 사실 비싼 무언가는 아니지만, 소소하지만 예기치 못한 선물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당첨 확률이 높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도전해 봐도 좋겠습니다. 그냥 친구 추가하고 시청하기만 하면 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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